[뉴스핌=조인영 기자] 금호타이어가 경영 정상화 자구안을 제출해야 하는 마지막 날인 오늘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4.12%(210원)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이동걸 신임 산업은행 회장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박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임 산업은행 회장은) 우리의 주거래 은행이기 때문에 항상 만나게 될 것”이라며 “다만, 지금 (산은 회장을 만나고) 그럴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