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투표 가결을 확인 후 동료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비밀 무기명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가운데 절반인 150명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이날 투표에서는 총 298명의 의원이 참여해 찬성 160표, 반대 134표, 기권 1표, 무효 3표가 나왔다.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동료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
▲ 여야 의원들이 김명수 대법관 임명동의안 무기명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