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중국 대형주, 정책 호재에 27개월 최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국내은행 외국인 지분 상한 철폐
일본, 미국 따라 하락…기술주 약세
주간 상하이·항셍 1.8% 상승

[뉴스핌= 이홍규 기자] 1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공화당이 주도하는 법인세 감면안이 올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한 것이 부담이 됐다. 하지만 이날 중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금융시장 개방 호재가 나오자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2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0.14% 상승한 3432.67포인트, 선전성분지수는 0.79% 빠진 1만1645.05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주간으로 상하이와 선전은 각각 1.8%, 3.8% 상승했다. CSI300은 0.88% 상승한 4111.91포인트를 기록, 주간으로 3% 뛰었다.

10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이날 상하이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오후 장이 시작될 무렵,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오름폭을 축소해 하락권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이내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중국 정부가 이날 국내 금융 기업에 대한 외국인 지분 소유 제한을 단계적으로 철폐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호재가 됐다.

현재 국내 은행에 적용하고 있는 단일 외국인 지분율 상한 20%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증권사와 선물사의 지분 상한도 49%에서 51%로 높인 뒤 3년 뒤에 상한을 철폐키로 했다. 생명보험사 지분도 3년 51%로 허용하고 5년 뒤에는 없앨 계획이다. 이에 뉴차이나생명보험은 9% 뛰었다.

전날 미·중 양국 정상이 민간 분야에서 250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도 증시에 도움이 됐다.

일본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와 마찬가지로 기술주가 지수를 끌어 내렸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2% 하락한 2만2681.42엔, 토픽스는 0.7% 빠진 1800.44에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닛케이가 0.6%, 토픽스가 0.35% 각각 상승했다.

이날 도시바는 5.1% 급락했다. 회사는 제 3자 배정 방식을 통해 신주를 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 확충을 통해 상장 폐지를 피하겠다는 의도다. 조달 금액은 약 6000억엔이다.

타이어 제조사 브릿지스톤은 7.7% 급락했다. 회사는 12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영업 이익 전망치를 4300억엔으로 낮췄다. 1년 전보다 4.3%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도체 관련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도쿄 일렉트론과 어드밴테스트는 각각 1.5%, 2.3% 하락했다.

완성차 업체 스바루는 이번 달 일본에서 40만대 차량을 리콜하겠다고 밝힌 뒤 1.3% 내렸다.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서 마무리 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5% 내린 2만9120.92포인트,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01% 뛴 1만1745.8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들 지수는 각각 주간으로 1.8%, 1.2% 올랐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금융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0.1% 하락한 1만732.67포인트에 마쳤다. 지난 주말 종가보다 0.63%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