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와 배우 카밀로 모론 <사진=AP/뉴시스, 유튜브 Vogue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불과 일주일 만에 새로운 염문을 뿌렸다. 이번 상대는 아르헨티나의 20세 톱모델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3)가 23세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론(20)과 열애설이 났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6일 카밀라 모론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자택으로부터 나오다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혔다. 당시 사진에는 편안한 크롭탑을 입고 문 밖으로 나오는 카밀로 모론도 담겼다.
여성편력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스캔들에 팬들은 놀라운 일도 아니라는 반응이다. 패션모델을 선호하는 디카프리오는 지난 5월 덴마크 모델 니나 아그달(25)과 결별했다. 지난달에는 모델 겸 배우 사라 스나이더(22)와 열애 의혹을 샀다.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 카밀라 모론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의 2013년 연출작 '부코스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영화 '데스 위시'(2018)에도 얼굴을 내민 신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