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여야, 지방선거 '승리' 다짐…시·도당 등 지방조직 관리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서울시당 신년하례식…"지방선거 승리 깃발 꽂을 것"
한국당 "당 지지율 올라갈 일만 남아…이기는 공천으로 승리"

[뉴스핌=김신정 기자] 여야가 오는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지역 시도당 챙기기에 나서는가 하면, 신년하례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서울시당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 지역구가 서울인 안규백, 전순옥, 우상호, 황희, 이훈, 노웅래, 전혜숙, 김영호, 박홍근, 손혜원, 전현희, 인재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안규백 의원은 "올해는 문재인 정부 들어선 최초의 전국단위 선거가 치러지는 해"라며 "서울시의 승리가 우리 정부의 바로미터, 민주당의 바로미터로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때 총력을 기울여 시당 사무처와 함께 의원과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현장 속으로 다가가서 민생정치 제대로 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새해의 일"이라며 "이것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삶이 바뀌는 한해 되길 기대하며 손 잡고 뛰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지방의원 공천 룰 등을 함께 정하는 협의체 구성에 나서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당 광주·전남 시도당은 지방선거와 관련, 시도당이 협의해 공천 룰과 시기, 과정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시도당은 조만간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해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자유한국당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인적 혁신을 위해 '당원협의회 정비'와 '인재영입'등 지방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당 지도부는 지난 2일 시무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사무처 당직자들을 독려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에는 밑바닥까지 내려갔던 당 지지율이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이기는 공천을 해 지방선거에서 이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홍 대표를 중심으로 오로지 당에 부여한 국믽적 사명과 신념을 6월 선거에서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당은 시도별 당원협의회 재정비를 위해 대대적인 당무감사를 벌이는가 하면, 당협위원장 공모 절차에도 착수했다. 한국당은 오는 6일까지 74개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을 공개 모집할 방침이다.

통합에 나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도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신당 창당 이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를 공식 출범하고 오는 2월 내 통합신당 창당을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양당은 제3세력도 규합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통합과 별도로 각 지역 시도당을 찾아 틈틈이 내부 추스리기에 나섰다. 국민의당은 일찌감치 지역 시도당 사무처장에 중앙당 당직자들을 배치하는 등 내년 지방선거 대비에 나섰고, 바른정당도 지역을 찾아 당원들을 독려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전날 대구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 시도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우선 한국당과 정면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혁보수 기치 위에서 당을 더 크고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원칙 있고 명분 있는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당원과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