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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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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 승 진

▲시너지추진부장 조경희 ▲리스크관리부장 염홍선 ▲비서실장 이정수
▲그룹인재개발센터장 전효성 ▲사회공헌문화부장 문혜숙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 대우) 정민수 ▲이사회사무국장 직무대행 최석문
▲모델검증Unit장(부서장 대우) 김지언 ▲IT기획부장 김용택

◇ 전 보

▲전략기획부장 이종민 ▲디지털전략부장 박형주
▲ KB Innovation HUB Unit장(부서장 대우) 조재형

<KB국민은행>

◇ 부점장급 승진

(부장)▲구조화금융2 빈중일 ▲기술금융 이경률 ▲디지털금융 이영근 ▲정보개발 장정환 ▲글로벌추진 장지규 ▲데이터분석 최종진

(센터장)▲서창종합금융 김종혁 ▲대출실행 목연중 ▲오창종합금융 송용훈 ▲부산PB 송재섭 ▲송도PB 유명근 ▲녹산공단종합금융 최성욱

(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강호경 ▲개인여신심사부 박소은 ▲CIB/글로벌심사부 조석영 ▲CIB/글로벌심사부 최권호

(수석전문역)▲연금사업부 김영하 ▲파생상품영업부 김현수 ▲자본시장부 유한종 ▲홍콩지점 이동락 ▲대전PB센터 이혜원 ▲수신IT부 좌경훈

(실장)▲자금세탁방지 설기환

(부점장 대우)▲중국현지법인 파견 조사역 이현복 ▲런던현지법인 파견 조사역 전채옥

(지점장)▲교문 강성호 ▲노원역 고선미 ▲상현역 고완식 ▲안양1번가 고창주 ▲수송동 고훈 ▲목동 구미란 ▲웅상 권오성 ▲봉덕동 권오성 ▲월성동 김겸도 ▲당정동 김경만 ▲대구혁신도시 김경완 ▲삼송 김경진 ▲도봉 김경환 ▲안산역 김기경 ▲정자역 김기석 ▲매봉역 김기원 ▲고양동 김남현 ▲성남중앙로 김대천 ▲벽제 김대훈 ▲행당동 김동완 ▲하남시청 김동웅 ▲대연동 김동진 ▲동대구 김두환 ▲영동대로 김미경 ▲반월산업단지 김범곤 ▲부천시청역 김병찬 ▲산본 김병철 ▲신길동 김병희 ▲의정부 김상호 ▲금촌중앙 김석곤 ▲압구정중앙 김선옥 ▲문경 김성곤 ▲울진 김세종 ▲화양동 김송길 ▲신길사랑 김수나 ▲효자동 김수미 ▲학동역 김애란 ▲삼척 김연수 ▲진해 김영관 ▲송도스마트밸리 김영국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김영일 ▲은행동 김용진 ▲철원 김용태 ▲오장동 김응남 ▲동경 김인열 ▲명곡 김재욱 ▲서귀포 김재형 ▲양주고읍 김정근 ▲홍릉 김정래 ▲강남타운 김종관 ▲서판교 김종모 ▲구미역 김종민 ▲서교동종합금융센터 김지영 ▲광교테크노밸리 김진삼 ▲연안부두 김찬우 ▲반야월 김창식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철호 ▲태인동 김철환 ▲인천공항신도시 김태공 ▲동두천 김태국 ▲진천 김태동 ▲가양역 김태섭 ▲곤지암 김태완 ▲동울산 김해동 ▲전하동 김현식 ▲반포남 김형섭 ▲먹골역 김형준 ▲강원혁신도시 김형진 ▲강변역 김훈식 ▲죽전동 김희숙 ▲신용두 남궁은 ▲병점 남욱 ▲부개동 노덕기 ▲고잔 노인기 ▲북악 라고경 ▲독산동 류주향 ▲구미인동 류호식 ▲모란역 문병훈 ▲백마 박광식 ▲제기동 박기옥 ▲청계3가 박대일 ▲범박동 박미경 ▲양재동 박병섭 ▲서진주 박병진 ▲자양동 박선현 ▲송림동 박성휘 ▲송촌동 박양완 ▲일산종합금융센터 박연기 ▲가산벤처 박원철 ▲응암역 박윤식 ▲동탄능동 박종상 ▲중곡서 박진선 ▲포항종합금융센터 박찬유 ▲인창 박한웅 ▲태백 박해영 ▲순천 방동희 ▲중동 변태섭 ▲덕정 봉종현 ▲반여동 서경원 ▲수안동 서영길 ▲군산국가산업단지 석선길 ▲월피동 성동규 ▲KT 성안기 ▲외동산업단지 손종목 ▲인천한화 송은이 ▲신제주 송희심 ▲의왕 신만균 ▲일산식사 신명순 ▲엄사 신승훈 ▲증평 신재은 ▲검단사거리 신현국 ▲동탄시범단지 심영자 ▲내손동 심재욱 ▲남천중앙 심태복 ▲상동역 안병호 ▲영주 안춘화 ▲양산 양길동 ▲강서 양영철 ▲광주종합금융센터 양회웅 ▲방이동 오상영 ▲논산 오찬세 ▲대화역 원장영 ▲침산동 위홍복 ▲내당동종합금융센터 유보현 ▲중앙동역 유치성 ▲강남중앙 유현식 ▲망원동 유혜선 ▲광안동 육영수 ▲인덕원종합금융센터 윤선주 ▲동대신동 윤재한 ▲세종시청 이강우 ▲야탑동 이경희 ▲길동종합금융센터 이구운 ▲홍천 이규원 ▲광주전남혁신도시 이근배 ▲해남 이길룡 ▲서초중앙 이대우 ▲만수동 이동균 ▲봉은사로 이동화 ▲송도센트럴파크 이미진 ▲충북혁신도시 이병훈 ▲일동 이상봉 ▲송천동 이상용 ▲서라벌 이상효 ▲이문동 이상훈 ▲호계남 이선우 ▲LH 이성우 ▲삼선교 이승호 ▲용암 이영재 ▲광화문종합금융센터 이원종 ▲파장동 이위재 ▲쌍용동 이을주 ▲금천 이장영 ▲정관신도시 이재식 ▲동삼동 이재한 ▲장림동 이재헌 ▲방배역 이재혁 ▲가산테크노타운 이재현 ▲청계 이재형 ▲상암미디어 이정수 ▲장위동 이종환 ▲한남동 이지민 ▲대방동 이진모 ▲천호동 이창권 ▲광주매곡 이청학 ▲내외동 이필국 ▲오정동 이현숙 ▲춘의역 인성룡 ▲광명사거리 임동배 ▲대청역 임동수 ▲청주지웰시티 임민순 ▲통영 임병권 ▲안산단원 임정진 ▲정읍 장창용 ▲복수동 장필곤 ▲동천동 전환곤 ▲하단동 전흥식 ▲신당역 전희성 ▲부여 정규준 ▲신평동종합금융센터 정영희 ▲상봉역 정일원 ▲명륜동 조광수 ▲유성 조성창 ▲남천동 조성호 ▲문정파크하비오 조용범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조원진 ▲분당백궁 조인득 ▲문산 조한동 ▲석동 주종열 ▲마들역 진형철 ▲안산사동 천광석 ▲부산진 최명철 ▲평창동 최미애 ▲영동 최성원 ▲개봉동 최성학 ▲본오동 최완석 ▲퇴계원 최용준 ▲화곡본동 최전식 ▲마장동 최정권 ▲동대문패션타운 최종수 ▲수지신봉 최준연 ▲판교벤처밸리 최창식 ▲상록수 최학원 ▲구로 최형철 ▲김해삼계 탁주영 ▲개포남 표형우 ▲거창 한강우 ▲인후동 한정연 ▲옥동 한학현 ▲별내 허상길 ▲광명소하 허주일 ▲일산장항동 현정수 ▲평택 홍석환 ▲가평 홍성권 ▲청주 홍성화 ▲평촌스마트 홍세영 ▲의정부시청역 홍승희 ▲방학동 황상미 ▲관저동 황서연 ▲군포당동 황연임 ▲엄궁동 황영규

◇ 전 보

(부장)▲IT기획 구경철 ▲감사 권용찬 ▲직원만족 김수찬 ▲중소기업고객 김재관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김재언 ▲투자증권운용 김종수 ▲기업여신심사 김춘태 ▲펀드서비스 김혜중 ▲스마트플랫폼 문영은 ▲스마트상담 박철호 ▲수탁사업 사혜난 ▲총무 서영익 ▲스마트서비스 송재숙 ▲기업디지털사업 유흥기 ▲WM상품 이민황 ▲차세대추진 이배봉 ▲채널지원 이상신 ▲WM투자전략 이상화 ▲준법지원 이재혁 ▲기관영업2 이택호 ▲기업상품 정동교 ▲전략기획 정진호 ▲개인여신심사 조일권 ▲CIB/글로벌심사 조현규 ▲여신관리 진익철 ▲아웃바운드사업 천무중 ▲연금사업 최재영 ▲신용리스크 한병철 ▲차세대PMO 박종규

(단장)▲통합사옥추진 권순규

(센터장)▲외환지원 김경남 ▲서인천종합금융 김봉수 ▲양재PB 김순금 ▲올림픽PB 김영신 ▲가산IT종합금융 김형근 ▲이촌PB 박숙영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 박재광 ▲강남파이낸스종합금융 백상인 ▲양재남종합금융 안수영 ▲본리동종합금융 이남달 ▲남동공단종합금융 이동현 ▲해운대PB 이원근 ▲압구정PB 이종영 ▲일산PB 정치근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 조남선 ▲분당PB 황후자

(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박민수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염대석 ▲기업여신심사부 이재갑

(지점장)▲마천동 강동한 ▲신마산 강미숙 ▲왜관 강소향 ▲나운동 강장영 ▲일산가좌 강정인 ▲테헤란중앙 고덕균 ▲노원동 고성수 ▲서래 고승유 ▲역삼역 고완수 ▲민락동 고정훈 ▲을지로3가 고창운 ▲상무 곽현종 ▲신림남부 국상호 ▲독산홈플러스 권영빈 ▲고강동 권재영 ▲대방로 권태형 ▲반포중앙 기형서 ▲서린동 김경택 ▲수지상현 김광수 ▲남영동 김규헌 ▲무교 김기현 ▲자양중앙 김길영 ▲장안동 김대중 ▲성산동 김대진 ▲교하 김동수 ▲신현동 김두영 ▲장산역 김명준 ▲범물동 김병문 ▲암사역 김병윤 ▲동춘동 김상술 ▲이매동 김상철 ▲삼천포 김상헌 ▲서교사거리 김석현 ▲망포역 김성건 ▲만수6동 김성국 ▲발산역 김성기 ▲분당구미동 김승열 ▲김포대곶 김영원 ▲풍암 김영현 ▲보문동 김용재 ▲서잠실 김을희 ▲괴정역 김인식 ▲울산남 김일환 ▲유성도안 김재구 ▲가산라이온스밸리 김종규 ▲김포통진 김종운 ▲나주 김창신 ▲인천삼산 김호일 ▲야탑역 김효종 ▲도마동 나민수 ▲상일동 노상욱 ▲도화동 노승민 ▲산곡동 류현숙 ▲신월뉴타운 류홍철 ▲홍제동 박강일 ▲오산 박경태 ▲방배남 박광호 ▲도당동 박근용 ▲화명동 박기환 ▲이곡동 박동현 ▲목3동 박문수 ▲평리동 박병곤 ▲하안동 박병권 ▲덕천동 박영돈 ▲세종중앙 박용철 ▲남산동 박운식 ▲공항시장역 박인수 ▲포항남 박재수 ▲문현동 박종대 ▲염창역 박종률 ▲서초역 박지환 ▲원주단구 박홍준 ▲신논현역 박희관 ▲동부이촌동 반용욱 ▲산본역 방성열 ▲메트로시티 배건한 ▲동진주 배진우 ▲부천내동 배천열 ▲주안역 백동현 ▲태전동 백승덕 ▲안양동 백은숙 ▲부산시청 백춘식 ▲한티역 서미영 ▲무거동 서윤하 ▲화원 서인교 ▲동백 서정길 ▲구월북 서정희 ▲동해 성수성 ▲과천 손윤락 ▲토곡 송원태 ▲세검정 송준석 ▲대림동 송행현 ▲율량동 신경환 ▲불당동 신광철 ▲대구강북 신동영 ▲시흥 신병철 ▲서현동 신종국 ▲곡선동 심언호 ▲신천역 심우성 ▲도농 안성근 ▲동아미디어 여상열 ▲내서 염만선 ▲구서동 오기환 ▲장기동 오순영 ▲퇴계로 오연귀 ▲수원 오종국 ▲압구정동 오종신 ▲송현동 우범하 ▲신도봉 원성제 ▲이태원 원승옥 ▲반포역 유강현 ▲대치북 유관권 ▲아현동 유원몽 ▲판교테크노밸리 육창화 ▲장유 윤도원 ▲공주 윤석준 ▲테헤란로 윤준태 ▲동암 윤청수 ▲삼성역 윤평용 ▲감전동 이강수 ▲신해운대 이경수 ▲산본사거리 이경춘 ▲영등포중기타운 이국형 ▲둔촌역 이길수 ▲목동역 이대형 ▲흑석동 이맹희 ▲하남 이명수 ▲행신동 이방형 ▲해운대 이상국 ▲명학 이상욱 ▲금암동 이석주 ▲춘천남 이순예 ▲반포 이양구 ▲포일 이영민 ▲미아역 이우섭 ▲서면중앙 이장원 ▲영등포구청역 이재운 ▲휘경동 이재윤 ▲신탄진 이준서 ▲세종로 이중노 ▲남성역 이철현 ▲학동사거리 이해룡 ▲울산매곡 이혁 ▲광양 이현복 ▲증권타운 임대환 ▲간석동 임정호 ▲원곡동 장광배 ▲금능동 장성기 ▲서울역 장영두 ▲가양동 장인영 ▲남부터미널 장재호 ▲안양벤처밸리 장정훈 ▲제천 장희창 ▲응암오거리 전상조 ▲명동역 전승수 ▲강동구청역 전종근 ▲개포동 정동락 ▲사직동 정석일 ▲창원중앙동 정세현 ▲기장 정연주 ▲조치원 정용덕 ▲성수동 정용환 ▲용종동 정용훈 ▲북수원 정재금 ▲옥포 정찬석 ▲황금네거리 정한준 ▲신촌 조세현 ▲신자양 조종경 ▲중부 조태상 ▲태릉역 주문돌 ▲안락동 주완식 ▲위례 진성휘 ▲소사 최규영 ▲주안 최남선 ▲심곡동 최덕 ▲두호동 최명숙 ▲광운대역 최병기 ▲삼성동 최병운 ▲중계북 최석규 ▲서대전 최성규 ▲포천 최용기 ▲모래내 최정순 ▲신정네거리역 최준식 ▲광명 최천규 ▲디지털밸리 최충환 ▲오류동 최화영 ▲공릉역 하기윤 ▲고척동 하태범 ▲구의동 한경수 ▲대전가양동 한상엽 ▲논현동 한용관 ▲회룡역 한호섭 ▲여주 한희승 ▲구로남 함병기 ▲서현역 허광석 ▲서초남 현옥환 ▲봉천동 현창호 ▲미사강변 홍원호 ▲신도림역 황교문 ▲상계역 황기성 ▲삼산 황충규 ▲김제 황호경 ▲학익동 황희문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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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시대…월가가 주목하는 '네가지 상품' 이 기사는 10월 20일 오후 1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국 금융위기 이후 약 20년간 글로벌 자산시장의 핵심 축이었던 저물가·저금리의 골디락스가 막을 내렸다.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국의 눈덩이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과잉, 지정학적 충돌로 인한 공급망 재편과 끈적끈적한 물가, 인공지능(AI) 주도권을 잡기 위한 빅테크의 폭발적인 회사채 발행이 금리 방향을 돌려 놓았다. 금리가 이른바 '더 높이 더 오래(higher for longer)' 고착화되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 투자 공식도 바뀌고 있다. 현금성 파킹부터 조달 비용 상승을 견디는 우량주까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가 제공하는 투자 기회를 탐색해 본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최근 미국 금리가 '더 높이 더 오래' 머무르는 데는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과 무관하지 않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된 파장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5% 선으로 밀어 올린 주요인이라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에너지 쇼크, 여기에 인공지능(AI) 투자 낙수효과로 인한 성장 지표가 맞물리며 금리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월가가 고금리 대응과 함께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막을 세우는 데 잰걸음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 수준인 연 2%로 되돌리는 일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포함한 주요 매체와 경제학자들은 물가 우려와 늘어나는 연방 부채 부담이 맞물리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5% 안팎에서 장기간 머무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으로 실물 원자재와 물가연동채권(TIPS), 인프라 자산 그리고 금리 상승 헤지 펀드 등 크게 네 가지를 제시한다. 물가연동채권(TIPS)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동해 채권 원금과 이자를 맞춰 올려주는 채권으로,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다. 물가와 금리 상승에 방어막 제공하는 ETF [AI 일러스트 = 황숙혜 기자]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해당 채권에만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TIP(iShares TIPS Bond ETF)이 대표적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003년 12월 출시한 펀드는 TIPS ETF의 대명사 격이다.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총 운용 자산(AUM) 규모가 144억달러를 웃돌고, 최근 1개월 사이 일평균 거래량이 208만주로 파악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의 관련 자료 분석에 따르면 TIPS는 미국 재무부가 발행하는 물가연동채권으로, 일반 채권과 달리 인플레이션 상승에 맞춰 채권의 가치가 변동된다. 이 같은 설계로 인해 물가 상승 시기에 채권의 구매력 저하를 일정 부분 방어한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자료=블룸버그] 물가가 오르면 채권의 원금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채권과 마찬가지로 쿠폰 금리가 고정돼 있지만 이자율 산출의 기준이 되는 원금이 확대되고, 이자 금액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를 보인다. TIP는 ICE BofA US Treasury Inflation Linked Bond를 벤치마크로 추종하고, 잔존 만기가 1년 이상인 물가연동채권에 고르게 분산 투자한다. 포트폴리오에는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AAA 등급의 국채가 거의 100%에 이르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신용 위험이 거의 없다. 운용 보수 역시 연 0.18%로 낮은 수준이고,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 배당 구조다. ETFDb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TIP은 총 수익률 기준으로 1.55%의 손실을 냈고, 연초 이후로도 0.69% 손실을 기록했다. AI 모델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미국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른 결과로 풀이된다. TIP의 유효 듀레이션은 6.17년으로, 시장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할 때 채권 가치가 6.17% 떨어진다는 의미다. 물가가 상승해 채권 원금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연준의 긴축과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채권 가격이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에 총 수익률 기준으로 손실을 냈다는 설명이다. TIPS와 TIP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방어하지만 시장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과정에 손실을 보는 독특한 이중 구조를 지닌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TIPS도 여전히 채권이기 때문에 듀레이션 리스크를 피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TIPS와 TIP이 물가 헤지에 실패한 자산이라고 보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만기까지 보유하거나 듀레이션을 조절하면 헤지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월가는 물가가 큰 폭으로 뛰면서 연준이 금리를 과격하게 올릴 경우 듀레이션이 매우 짧은 단기물 TIPS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자문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금리 상승으로 인해 TIPS의 실질 수익률, 즉 물가 상승률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챙기는 이자가 연 2.9%선까지 뛰었다"며 "이는 과거 평균치인 1.3%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TIPS를 매입해 만기까지 보유하는 투자자들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연 2.9%의 실질적인 구매력 방어망을 확보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평균 유효 듀레이션이 긴 TIP의 단점을 보완한 상품이 STIP(iShares 0-5 Year TIPS Bond ETF)다. 블랙록이 2010년 12월 출시한 펀드는 잔존 만기가 5년 미만인 채권만 포트폴리오에 편입한다. 이 때문에 펀드의 유효 듀레이션은 2.24년에 불과하다. 뱅가드의 VTIP(Vanguard Short-Term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ETF) 역시 단기물 TIPS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TIP의 경우 시장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가격이 6.17% 하락하지만 STIP의 경우 2.24% 떨어지는 데 그치는 셈이다. 듀레이션이 짧은 만큼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가격 하락이 제한적이고 운용 보수가 연 0.03%로 TIP보다 낮아 장기 보유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AI 모델의 공식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연준이 금리를 적극적으로 인상하는 국면에는 TIP보다 듀레이션이 짧은 STIP의 자산 가치 방어 효과가 훨씬 높다. 블랙록의 보고서는 STIP이 초저변동성 현금성 자산에 가깝게 움직인다고 소개한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매월 원금이 보정되는 동시에 가격 변동성이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한 개인이나 기관 투자자들이 고물가 시기에 현금을 파킹하는 용도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금리 인하 국면에는 TIP과 STIP의 명암이 달라진다. 듀레이션이 긴 TIP은 금리 하락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를 보지만 STIP은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그친다.   shhwang@newspim.com 2026-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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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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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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