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영국 암호화폐 트레이더 집에 총을 든 남자들이 침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블룸버그> |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몰스포드 옥스포드셔에서 총을 든 네 명의 남자들이 암호화폐 트레이더의 집에 침입해 트레이더와 그의 파트너를 위협했다.
템스 밸리의 경찰은 심각한 부상 사태는 없었으며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침입자들이 요구한 자산이 물리적 자산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옥스퍼드셔에는 크고 비싸며 붉은 벽돌로 된 집들이 많다. 이 곳은 텔레비전(TV) 드라마 '미드소머 머더스'의 일부 에피소드에서 배경이 된 곳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