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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CEO] '비탈릭도 반했다' 고팍스 이준행 대표 "우리 기술이 최고"

기사입력 : 2018년02월05일 15:00

최종수정 : 2018년02월06일 08:06

"8억원 지불하고 나스닥·CME 주문체결시스템 개발 자문 받아"
"현재 기술 문제 해결할 수 있었던 자신감이 거래소 창업 이어져"
"기술 중심의 회사 지향...기술자의 천국 만들 것"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5일 오전 11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이 주요 운용사(GP)로 참여한 벤처캐피탈(VC)도 우리에게 투자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를 운영하고 있는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의 첫 마디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최근 가상화폐거래소가 해킹을 당해 보안 문제가 불거지고 정부의 규제 강화로 가상화폐 가격이 정체를 보이는 가운데 뉴스핌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팍스 사무실에서 이준행 대표를 만나 가상화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었다.

고팍스는 가상화폐 수수료 0%를 유지하면서도 서버다운·해킹사고 등의 사고가 한 차례도 없었다. 지갑접근권한, 컴플라이언스규정 등 내·외부 보안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가상화폐 거래소와 관련된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 사업자들이 단기 수익에 치중하다 보니 호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서버가 다운되거나 북한 해킹피해를 운운하며 코인을 잃어버리는 등 여러 문제점이 나타났다"며 "기술투자를 소흘히 하거나, 기업경영에 도덕성이 결여된 사례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 사명감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거래소가 지적받는 문제들을 블록체인 기술 진화에 따라 우리가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상화폐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스트리미는 신한은행, 블루포인트, 중소기업벤처부 팁스(TIPS)프로그램, 펜부시 캐피탈, DCG 등으로부터 총 24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중 펜부시 캐피탈은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메인 GP(운용사)로 참여했던 곳이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 /이형석 기자 leehs@

이 대표는 1984년생으로 대원외고와 미국의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맥킨지와 홍콩PE를 거쳐 친구들과 함께 자본금 5000만원으로 2015년 6월 스트리미를 창업했다.

같이 창업에 나선 이들 역시 하버드대학, 스탠포드대학, USC(남가주대) 등 대부분 해외 유학파다.

이 대표가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에 뛰어든 동기는 '우리가 하면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초기에는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를 연결해 가장 유리한 환율을 제시하는 곳을 통해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송금하는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우호적인 환율과 빠른 송금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지난해 상반기 홍콩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송금 시스템을 통해 환율 스프레이드 차익을 거두고 서비스를 위해 보유중이던 가상화폐 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고팍스의 지향점은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이다. 이 대표는 "고팍스는 다른 거래소와 달리 기술 부채가 하나도 없다"면서 "고팍스는 해외 서버를 쓰거나 외부 기술을 빌려쓰지 않고, 글로벌 기술업체들과 협업해 시스템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에서 가장 중요한 주문체결시스템(OMS, Order Matching Engine)의 경우 개발에 앞서 나스닥 및 CME시카고 거래소 그룹에 OMS를 개발했던 사람들이 운영중인 솔루션 컨설팅사에 약 8억원의 자문 비용을 지불했다"며 "그 결과 고팍스는 현재 1초에 10만건(연내 100만건으로 업그레이드)의 체결까지 가능해 서버 다운 등의 기술적인 사고가 한 차례도 없었다. 고팍스의 기술력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중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 /이형석 기자 leehs@

이 대표는 "전체 예산 대부분을 기술 투자에 쓰고 있다"며 "모 거래소에서는 이더리움 지갑 시스템이 업그레이드가 안돼 전송한 이더리움이 사라지기도 한다. 회사운영 자체가 기술자들 위주로 돌아가는 고팍스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고팍스를 기술자의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현재 고팍스의 전체 임직원은 60여명이고, 이 가운데 기술직에 있는 직원은 절반인 30명이다.

고팍스는 국제적 블록체인 연합체인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동맹(EEA)'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기술 교류중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SDS가 지난해부터 참여중이다. 아울러 개설후 지금까지 수수료를 0%를 유지중이다. 단기 수익에 치중하기 보다는 기술발전과 시장확대에 촛점을 둔 결과다.

가상화폐 관리방식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 대표는 "나 자신도 고객의 가상화폐를 보관중인 지갑에 접근 권한이 없다"며 "특정인이 관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접근이 필요할 때마다 시스템에서 무작위로 복수의 관리자를 지정해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국내 제도·규정이 미비하지만, 3명의 사내 변호사를 고용해 일본의 법규에 준용해 자체 컴플라이언스(내부통제 규정)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업기밀이라 밝힐 수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실제 고팍스는 지금의 청담역 부근 건물로 이전하면서 자체 엘리베이터 공사를 통해 사용중인 4개층을 완전히 격리시켰다.

보안에도 국내 최고 수준임을 자부했다. 이 대표는 "사이버경찰청 출신의 보안이사가 전체 보안팀을 이끌고 있다"며 "거래소 개장 후 매일 해킹 시도가 있지만 단 한 차례도 뚫린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당국의 행보에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현재 시중은행은 빗썸 등 4개 업체만 실명인증 가상계좌를 허용해주고 있다"며 "정치논리에 따라 기준이 없이 강제 논리로 가면 사실상 무법지대와 다름없다. 정부가 다양한 플레이어가 들어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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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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