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운영 시작"
[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 애플사가 중국 몽골 자치구에 있는 우란차부시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관영통신사 신화(Xinhua)가 6일 현지 정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블룸버그> |
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데이터센터가 오는 2020년에 운영을 시작할 것이며 중국 본토에서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해 애플은 더욱 엄격해진 사이버 보안법을 준수하기 위해 중국 구이저우성 남부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
애플은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