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 지엠팜은 발뒤꿈치 피부 보호를 위한 '꿈치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꿈치밴드는 구두 등을 신었을 때 발뒤꿈치 피부가 까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품이다.
스포츠 의학기술이 접목된 케이테이프 재질로, 발뒤꿈치 보호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다. 특수 재질로 제작돼 땀이 쉽게 배출되고 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땀이 배출 되지 않아 일반 밴드보다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뗄 때도 자국이나 끈적거림이 남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엠팜 관계자는 "꿈치밴드는 얇고 접착력이 좋아 발뒤꿈치에 틈없이 부착되고, 보호면이 넓어 운동화, 하이힐 등 신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뒤꿈치를 보호해 준다"고 말했다.
꿈치밴드.<사진=지엠팜> |
[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