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은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출시 50일 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스마트 클럽은 올해 아리따움이 새롭게 내놓은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비보다 더 높은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비 1만5000원에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준다. 가입비 3만원을 낸 고객은 4만5000원 상당의 인기 화장품 키트를 받는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가입비보다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 스마트 미니, 뷰티 파우치, 피부 검진 서비스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아리따움은 앞으로 구매 혜택, 각종 프로모션 등을 통해 멤버십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다.
<사진=아리따움> |
[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