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KDB산업은행은 중국 더블스타와 금호타이어 646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산은에 따르면 더블스타는 3년 고용보장,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용도 신규자금을 제공기로했다. 또 더블스타와 채권단은 각각 3년과 5년의 매각제한 조건에 합의했다.
다만 더블스타는 5년 경과 또는 채권단이 모든 지분을 매각할 때까지 최대 주주를 유지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