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전해철, 이재명 앞에서 세(勢)과시..북콘서트에 1만명 집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친문 결집..경기지사 경선 앞두고 압도적 조직력 선보여
'3철' 등 참여정부 인사들도 대거 참석
전해철 "문재인 정부의 성공 위해" 지지 호소

[뉴스핌=김선엽 기자]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의원의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인지도 측면에서 앞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상대로 '친노-친문' 세력이 결집, 당 내 강력한 조직력을 과시하는 자리였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만46명이 참석하는 등 1만명 가까운 인파가 몰리며 흡사 전당대회를 연상케 했다.

전해철 국회의원(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의 북 콘서트에 이른바 ‘3철’로 불리는 양정철 전 비서관(사진 맨 오른쪽), 이호철 전 민정수석(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김선엽 기자>

10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 의원의 '함께한 시간, 역사가 되다' 북콘서트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몰린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김진표 문희상 김재년 의원 등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21명 중 46명이 참석해 한 목소리로 전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 경기 지역 시도당 위원장이 총출동했고 도의원 62명 중 61명이 참석하는 등 5000명 정원의 체육관이 꽉 찼다. 자리를 잡지 못한 일부 지지자들은 선 채로 북콘서트를 즐기며 전 의원을 외쳤다.

이날 행사에는 또 이병완 전 비서실장과 변양균 전 정책실장, 백종천 전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정상문 전 총무비서관 등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도 총출동했다.

특히 '3철(전해철, 이호철, 양정철)'이 지난해 대선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대선 끝나고 3철이 모인 것이 처음"이라며 "불륜도 아닌데 프레임이 부담스러워서 공식, 비공식적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이 '친노'라는 이유로 그 동안 당에서 많은 희생을 했다"며 "앞으로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힘을 실어줬다.

10일 열린 전해철 국회의원의 북 콘서트에 경기도 전역에서 1만명의 인파가 몰렸다.<사진=김선엽 기자>

이에 앞서 우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 의원은 노무현과 문재인이 제련한 순수하고 정의로운 강철"이라며 "불의와 불공정에 맞서 싸운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또 다른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도 참석했다. 이 시장은 "전 의원이 대한민국과 경기도 발전의 주춧돌이 돼 달라"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전 의원은 "노무현 정신은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며,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승리하기 위해 우리가 더 열렬히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10일 전해철 국회의원의 북 콘서트에 참석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김선엽 기자>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