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의 기술 굴기에 동요하는 미국…`때리기`에만 집착"

기사입력 : 2018년03월21일 07:00

최종수정 : 2018년03월21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기술 굴기 저지 불가"
"실리콘 밸리 탄생 상기 필요"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0일 오후 1시3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이홍규 기자] "캘리포니아에서 애플이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조립하다". 지난 10년간 애플의 아이폰 뒷면에 새겨진 이 문구는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기술적 협력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였다. 미국은 '두뇌'를, 중국은 '노동력'을 담당한다는 뜻이다.

이제는 아니다. 중국 정보기술(IT) 공룡인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각각 약 5000억달러에 달해 페이스북과 맞먹는 규모가 됐다. 가장 큰 온라인 결제 시장과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가진 중국은 해외로 기술 장비를 수출한다. 2020년까지 미국과 위성 항법 시스템 기술을 놓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사진=블룸버그통신>

◆ 미국, 중국 `찍어누르기` 총력

기술 강국인 미국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중국의 기술력에 동요하고 있다고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지난 17일 자)가 보도했다. 중국의 지식재산권 도용 관행 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싱가포르계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의 자국 기업 퀄컴 인수 시도에 퇴짜를 놨다.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인 5G의 선도력을 중국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올해 초 미 의회는 중국 통신 업체인 화웨이, ZTE와 정부와의 거래를 중단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의 지식재산권 절도 행위로 자국 기업이 약 1조달러의 피해를 봤다는 결론을 내려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 규모는 최대 6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 기술 분야에서 이른바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본격화한 셈이다.

하지만 중국의 기술 굴기에 맞서는 미국의 행보에 걱정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기술 '패권'을 중국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는 정확히 인식하고 있지만 대응은 중국을 저지하는 방안에만 머무르고 있어서다. 과거 기술 문명을 누렸던 중국이 거대 영토와 급속한 성장을 통해 '기술적 부흥기'를 누리는 건 당연하다. 저지한다 해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 얘기다. 유라시아그룹에 따르면 작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 컴퓨터 500대 가운데 202대는 중국이 보유하고 있었다. 미국 143대보다 많다. 

중국은 이미 인공지능(AI) 과학자를 대거 보유했다. 인터넷 이용자는 중국이 7억7300만명, 미국은 2억4600만명 정도다. 다른 나라보다 인터넷 사용자가 많다는 건 데어터가 핵심인 AI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걸 의미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유라시아의 이안 브레머 사장은 "중국은 AI에서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말했다. 상생을 명분으로 내건 중국에 대한 미국의 호전적인 반응은 보호주의 논리에 희석돼 여론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 중국 기술 굴기에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실리콘 밸리 탄생 상기 필요

우선 국가적 목적 아래 정부 투자와 민간 투자의 결합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소련(소비에트 연방)과 과학 경쟁을 벌였던 지난 1950~60년대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우주와 무기 개발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했던 미국 정부는 교육과 연구 및 공학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이는 현재 최첨단 IT 기술의 산실인 실리콘밸리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결과를 낳았다. 또 전 세계 유망 인재를 환영하는 이민 제도 덕분에 미국의 기술 경쟁력은 더욱 높아졌다.

기술 관련 안보 정책도 시대에 맞춰 갱신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인수합병(M&A) 조사뿐 아니라 AI에 대한 소수 투자도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해외 투자의 국가 안보 영향을 심의하는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소관을 확대하는 것이다. 해외 장비 수입과 투자를 원천 봉쇄하자는 게 아니다. 가령 화웨이서 전화 네트워크에 공급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부 정보를 관찰할 권한을 가진 평가 센터를 설치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영국은 이를 통해 중국 관련 안보 우려를 일부 완화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중국을 저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대응 방향을 미래 지향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5년 미국 연방 정부의 연구·개발(R&D) 관련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0.6%로 1964년의 3분의 1에 불과했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는 2019 회계연도 예산 제안서에서 과학 연구비가 포함된 비국방 재량 지출을 2028년까지 42.3% 삭감하겠다고 했다. 이민 장벽은 더 높게 끌어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기후 변화의 과학적 증거는 공격과 반박의 대상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때리기에 미국 기술 업계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중국을 '사업 기회'로 보는 기업과 '위협'으로 인식하는 정치권 간 갈등이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후원하는 싱크탱크인 정보기술혁신재단의 롭 애트킨슨 회장은 뉴욕타임스(NYT)에 "기술 기업들이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사진
"'각설이 타령'은 광복군의 희로애락"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이 26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국악이라는 전통 예술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도이다. 젊은 국악인들의 시선으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현대사회 속 국악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소리꾼 최한이와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팝페라 가수 오윤석과 소리꾼 박나현, 김보성, 가야금 병창 박혜정 등이 출연한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의 제목 속 '작금(昨今)'은 역사적 사건과 역사적 인물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작금(作金)'은 '금을 캐 부자가 된다'는 뜻도 포함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김보성, 변상문. 2025.09.25 alice09@newspim.com 이날 제4편 '광복군'에서는 가야금 병창 박나현과 경기소리꾼 김보성이 함께했다. 4편 '광복군'에서는 의병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변 이사장은 "의병은 1907년 8월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된 후, 1919년 9월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질 때까지 개인 신분으로 일제와 싸운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광복군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꼐 국군이 됐다"고 부연했다. 당시 독립군이자 광복군 출신으로 초대 국방부 장관을 맡은 사람은 이범석이며, 초대 국방부 차관은 최용덕이 맡았다. 제4편 '광복군'의 시대적 배경은 1944년 겨울이다. 변 이사장은 "평안도 출신 김준엽을 비롯한 1500여 명의 청춘은 평양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제20사단에서 4주간 훈련을 받고, 당시 중국군과 전쟁 중인 일본군에 배치됐다. 그런데 이들 중 40여 명이 일본군영을 탈영하게 된다. 대표적 인물이 전 고려대 총장 김준엽, 창작과 비평 출판사를 운영했던 장준하, 임시정부 초대 군무총장 노백린 장군의 아들 노능서"라고 말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장준하의 '돌베개' 책 부분을 읽으며 "흥이 오르자 안익태 씨가 작곡한 애국가를 불랐다. 회식을 주관한 김주임은 사발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나오는 '사발가'는 1900년대 초부터 1910년 한일병탄 무렵까지 우리 민족의 울분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김보성 소리꾼은 가창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김보성 소리꾼. 2025.09.25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박나현 가야금 병창. 2025.09.25 alice09@newspim.com 탈영한 이들은 중국 국민당 정부 중앙육군군관학교를 마치고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게 된다. 해당 자리에서 김성근이라는 청년은 '각설이 타령'을 부르게 된다. 박나현 소리꾼은 '품바'라는 가사가 들어간 '광복군 환영가'를 가창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이를 들은 후 "지금으로 말하면 타령은 강한 수능금지송이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변상문 이사장과 최한이는 오늘의 '금맥'으로 "각설이 타령은 광복군의 희로애락 그 자체였고, 국악은 곧 군악이었다"고 정의를 내렸다. 올해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집 프로그램인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1화 '광복'은 총 4개로 나뉘어 방송됐다. 제1편은 '작금',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김보성, 변상문. 2025.09.25 alice09@newspim.com 앞서 제1편 '작금'에서는 성악가 오윤석이 참석해 한국 가곡 '선구자'를 가창했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가곡'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가곡'을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로, 피리나 거문고, 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뒤죽박죽 돼 있고 뒤섞인 개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곡은 국악"이라는 답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제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에서는 김구 선생이 왜인을 살해한 후 옥중 생활을 하며 만난 조덕근으로부터 시조와 여창 가곡, 남창 가곡, '경기 12잡가', '선유가', 판소리 '적벽가'와 '춘향가'를 배운 내용이 담겼다. 변상문 이사장은 "백범 김구는 판소리 '춘향가'를 배웠고, 판소리 '농부가'와 '갈까부다'를 즐겨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판소리는 원조 K팝"이라고 정의했다. '이승만과 아리랑'이라는 제목의 제3편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93년 2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연맹 본회의에 참석한 후 식사 자리에서 초대 대통령의 영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를 만난 내용이 담겼다. 이 전 대통령은 프란체스카 여사에게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아리랑'을 불러줬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소리이다. '아리랑'은 한민족 DNA이다. 슬플 때는 발라드로, 기쁠 때는 찬가로, 힘들 때는 떼창으로, 인생사 희로애락의 뮤지컬로 시류를 편승하는 살아있는 맥"이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9-26 1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