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김기식 “자산운용업계, 삼성증권 신뢰 실추 반면교사 삼아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감원, 13일 자산운용업계 CEO 간담회서 강조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형락 기자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사고 이후 자산운용업계 CEO들을 소집해 삼성증권이 국민 신뢰를 저버린 것을 지적하며 이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CEO들에게 수시로 점검해 임직원들 주의를 환기시키고 긴장감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13일 김기식 금감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과 15개 자산운용사 CEO들을 불러 ‘자산운용산업 신뢰제고를 위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삼성증권 사태로 자본시장 대한 국민 신뢰가 실추됐다. 전 업계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내부 통제 시스템 구축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며 "금융사고 예방, 이해상충, 불건전 영업행위 방지 등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CEO들이 불시 점검에 나서 임직원 주의를 환기하면 좋겠다. 삼성증권의 경우 잘못된 주식 배당 입력 있었을 때 결제 과정서 체크 못한 문제가 있다. 좀 더 긴장감을 갖고 점검해야 한다. 모범적 사례 나온다면 금감원에서도 널리 알리고 사례 공유하며 문제 개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김기식 원장은 자산운용산업이 우리나라 자본시장과 금융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운용업이 일반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김 원장은 선진국에 비해 공모펀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노후대비가 중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조재민 KB자산운용,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김태우 KTB자산운용,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시석중 IBK자산운용, 조옥래 교보악사자산운용, 이운규 DGB자산운용,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김현전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기식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과 15개 자산운용사 CEO들을 불러 ‘자산운용산업 신뢰제고를 위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