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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의 4차혁명 오딧세이] 인공지능(AI)이 비무장지대 경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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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CCTV가 군병력 감소의 대안으로 떠올라
드론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하면 국방력 강화 가능

출산율 하락하면 군 병력 숫자도 감소

최근 국가적으로 결혼율과 출산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한국군의 병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구의 감소는 국방을 지탱하는 군대의 병사 수의 감소로 이어진다.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군인의 숫자가 63만 3000명에서 2020년 51만 7000명으로 줄어든다. 또 머지않아 3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직업군인의 수를 늘릴 수도 있지만 이 또한 국방비 중의 인건비 증가가 동반된다. 이렇게 국방비가 증가하면 국민 세금이 늘고, 결국 줄어드는 생산 인구의 감소와 결합해 국민 1인당 부담하는 국방관련 세금이 늘어난다. 이 문제의 대안이 스마트 CCTV(폐쇄회로 카메라)이다.

한국군 병력 추이, 자료 : 한국정책 평가 연구원.

스마트 CCTV가 비무장 지대 경계를 선다면?

스마트 CCTV란 인공지능과 센서가 결합한 기술이다. 스마트 CCTV를 비무장 지대에 설치해서 경계를 서게 되면 줄어드는 병사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요 군사 시설, 항만, 공항 등의 경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결국 군인 대신에 스마트 카메라가 경비를 서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 인간의 지능을 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의 CCTV 에 지능을 넣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처럼 발견하는 물체를 판독하고 경보를 울릴 수 있다.

인공지능 스마트 CCTV에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능은 학습을 통해 시행하고, 인공지능 프로세서 반도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다만 카메라 센서가 일정 부분 한계를 갖고 있다. 빛이 밝은 날에는 판별하기 쉽지만 밤에는 적외선 센서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도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눈이 내리면 관측하기 어렵다. 이럴 경우 전자파 레이더와 결합한 센서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 스마트 CCTV는 수면도 없고 졸지도 않는다. 어찌하거나 이러한 인공지능 스마트 CCTV 는 결국 병사를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그러면 일정 부분 줄어드는 병사 수 문제를 해결하고, 국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인공지능과 센서가 인간을 대체해서 일자리를 없애는 문제를 우리 사회가 맞이하고 있지만, 국방 분야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인공지능 스마트 CCTV 를 이용한 비무장 지대 경계 개념, 출처 : KAIST..

드론도 국방에 기여 가능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에서 인공지능 스마트 CCTV 뿐만 아니라 드론도 국방 분야에 기여할 수 있다. 최근 육군은 드론봇 전투단을 창설한 바 있다. 드론이 전투까지 수행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운 점이 있다. 배터리의 한계와 드론 중량의 한계가 있다. 날씨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정 제한 내에서 드론이 병사 대신에 경계 근무를 설수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국방 분야에서 더 핵심적인 것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결합이다. 이를 이용해서 전쟁을 사전에 예측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전쟁을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군대 운용에 필요한 식량, 보급 물자 배치와 생산에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효율화하고, 경제성을 향상하고, 보급 물자의 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아마존 기술을 국방에 적용해서 국방 경쟁력을 키우자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발견이다.

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광고. 자료 : 국방일보.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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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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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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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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