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이터] 김성수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17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3.3%로 인상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기존 1년짜리 MLF 금리를 3.25%에서 3.3%로 5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사진=바이두] |
성명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금융기관에 채권을 통해 3675억위안을 빌려줬다.
한편 인민은행은 전날 14일짜리 역레포(RRP) 금리를 2.65%에서 2.7%로 5bp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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