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아침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포스코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변화중 CEO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젊고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분한테 회사 경영을 넘기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이사회에서 흔쾌히 승낙했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18일 10:13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10:13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아침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포스코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변화중 CEO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젊고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분한테 회사 경영을 넘기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이사회에서 흔쾌히 승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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