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샤넬 코리아는 노동조합과 2018년 임금협상에 대한 최종협의를 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샤넬 코리아 측은 "지난 19일 노동조합과 2018년 임금협상에 대한 최종 협의를 타결했다"며 "앞으로 노동조합과 건설적인 대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샤넬 코리아는 우선 그간 파업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 및 협력업체에게 유감을 전했다.
샤넬 코리아는 앞으로 국내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의거해 모든 법적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것이란 입장이다.
사넬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내 고용창출에 더욱 힘 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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