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북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중국인 관광객 상당 수가 부상했다고 23일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좌)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우) [사진=신화망]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2일 저녁 북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인 관광객 상당수가 다쳤으며, 중국 외교 관계자들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 외교부 측은 이번 사고 사망자 중국인이 몇 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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