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LG G7 '씽큐', 5월중순 한국 출시...80만원대 후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향상된 품질·사용자편의성 높인 AI 기능' 등 갖춘 '역대폰'
"북미·남미 시장 중심의 판매확대 전략, 흑자 전환에 기여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명운을 가를 전략 제품 'G7 씽큐(ThinQ)'의 공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 중고 보상 프로그램을 통한 브랜드력 제고 등 12분기 연속적자행진을 끊을 요건을 모두 갖췄다는 게 내부 평가다.

23일 전자 및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달 2일(현지시간) 글로벌 무대인 미국 뉴욕에서 G7 씽큐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도 최근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들과 G7 씽큐 출시일정과 출고가격 등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와 시장점유율이 높은 한국과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략적인 출시일정은 북미와 한국시장은 내달 15일, 출고가격은 80만원 후반대가 예상된다. 

유출된 LG전자 'G7 씽큐'의 모습. <사진=벤자민 게스킨 트위터>

LG전자 관계자는 "G7 씽큐는 기존의 G시리즈와 달리 제품의 완성도(품질)를 크게 높였고 경쟁사(삼성전자) 제품보다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구현했다"며 "또 기존 사용자는 중고 스마트폰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달라진 LG전자의 브랜드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LG전자의 성과중심 마케팅 전략이 연내 적자탈출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북미와 한국, 중남미 시장이 LG전자가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모두 시장 3위를 달성한 전략적 요충지로, 올해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강경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성공(흑자)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며 "지난해 성과를 낸 북미와 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확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애플(39%)과 삼성전자(25%)에 이어 3위(14%)를, 중남미 시장에서도 삼성전자(36%)와 모토로라(14%) 이어 3위(10%)를 달성한 바 있다.

증권업계 역시 마진율 극대화 전략이 스마트폰 사업의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보급율 포화 및 하드웨어 평준화로 소비자의 교체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이 적어졌다"며 "G7이 연간 400~50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여주면 제품믹스효과로 2018년 하반기에는 적자규모가 축소, 소폭의 흑자전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지난 2014년 1.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출시된 'G4'부터 판매부진에 의한 판가하락과 마케팅 비용 증가가 이어져 2016년 연간 약 1조2000억원, 2017년 연간 약 7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