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법정관리 위기에 몰렸던 한국지엠(GM) 노사가 경영정상화 방안에 마침내 잠정 합의했다.
합의서에는 군산공장에 남은 근로자 680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추가로 실시하되, 무급휴직은 진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희망퇴직 후 잔류인원은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으로 각각 전환배치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서울 시내 쉐보레 판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23일 17:58
최종수정 : 2018년04월23일 17:58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법정관리 위기에 몰렸던 한국지엠(GM) 노사가 경영정상화 방안에 마침내 잠정 합의했다.
합의서에는 군산공장에 남은 근로자 680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추가로 실시하되, 무급휴직은 진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희망퇴직 후 잔류인원은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으로 각각 전환배치될 예정이다.
23일 오후 서울 시내 쉐보레 판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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