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소식통은 올해 중국의 광의통화(M2) 공급량이 9%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MNI는 전했다.
인민은행은 지난주 대부분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인하해, 중국 정부가 향후 수개월 간 경제성장 둔화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중국 위안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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