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청와대 관계자 인용 보도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한국과 미국이 5월 중순에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로이터통신은 익명을 원하는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에 앞서 한국과 미국간의 정상회담이 5월 중순에 개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월 7일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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