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2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강원영동제외)이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0~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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