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전자, 창립 60주년 '고객사랑대축제' 실시

기사입력 : 2018년05월01일 11:12

최종수정 : 2018년05월01일 11:12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내달 말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LG전자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사랑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일부터 내달 말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LG전자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사랑대축제'를 진행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관리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관리가전 4종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를, 3종 구매 시 '포터블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증정한다.

또, LG전자는 2대 이상의 건강관리가전을 신규 렌탈하는 경우에는 각 제품마다 매월 5000원을 추가 할인하는 등 다양한 결합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 4종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LG 트롬 건조기', 옷에 묻은 미세먼지, 세균 등을 스팀으로 99.9% 살균해주는 'LG 트롬 스타일러', 1년마다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황사,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구매 고객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를 증정한다. 'LG 프라엘'은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며 4종 풀세트의 출하가는 189만 6000 원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회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사이트에 60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SNS에 공유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쿠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60명에게 제공한다.

또 65형 LG 올레드 TV, LG 디오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LG 트롬 트윈워시,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 총 1958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1958년 설립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전자산업의 역사를 써오고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그동안 LG전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LG만의 차별화된 건강관리 제품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부지법 난동' 4명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언론사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난입하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오전 10시 우 모 씨 등 4명의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 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청사 유리창과 벽면이 파손되어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섰다. [사진=뉴스핌 DB] 우 씨는 지난 1월18일 서부지법에서 취재 중이던 MBC 취재진에게 가방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남 모 씨와 이 모 씨는 시위대를 법원 밖으로 이동시키려던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안 모 씨는 서부지법 경내에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다. 지난 3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우 씨, 남 씨,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안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모두 죄를 반성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서부지법 난동' 첫 판결이 나온 지난 14일, 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진성 판사는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와 소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chogiza@newspim.com 2025-05-16 07:26
사진
사직 전공의 복귀 수요조사 마무리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정부에 전공의 복귀를 위한 '5월 추가 모집'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수련병원 단체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희망 여부를 조사한 설문 결과를 마무리했다.  복지부는 지난 7일 이달 중 복귀를 원하는 사진전공의를 대상으로 복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의 수련은 3월과 9월에 각각 상·하반기 일정을 게시한다. 만일 사직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맞춰 복귀하면 다음 해 2월에 실시되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이에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방안을 요구했고, 복지부가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복지부는 복귀 의사가 확인돼야 추가 모집을 검토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수련병원협의회는 사직 전공의 복귀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공의 중 절반가량은 '조건부 복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재논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아직까지 실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미미한 수준이다. 앞서 대한의학회가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복귀 의사를 밝힌 사직 전공의는 300명에 불과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올해 3월 기준 1672명으로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이전 1만3531명 대비 12.4% 수준이다. 전공의 사직 이전의 50%(6765명)까지 돌아오려면 최소 5093명이 돌아와야 한다. 익명을 요청한 한 사직 전공의는 "바뀐 게 없는데 복귀하겠느냐"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전공의가 대부분"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의료 단체들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받은 후 추가 모집 결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복귀 마지노선이 5월인 점을 감안해 조속히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준 전달 받은 설문 결과는 없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받게 되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4 17: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