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요르단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현지시간) 수도 암만의 왕궁에서 압둘라 요르단 국왕과 회담했다. 두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유지할 방침"을 확인했다. 아베 총리는 "(대북 제재에서) 중동이 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고, 압둘라 국왕은 "일본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
goldendo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02일 13:47
최종수정 : 2018년05월02일 13:48
[암만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요르단을 방문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현지시간) 수도 암만의 왕궁에서 압둘라 요르단 국왕과 회담했다. 두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유지할 방침"을 확인했다. 아베 총리는 "(대북 제재에서) 중동이 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고, 압둘라 국왕은 "일본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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