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타톡] 진세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밝은 캐릭터 하고 싶어요"

기사입력 : 2018년05월17일 10:55

최종수정 : 2018년05월17일 10:55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진세연이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15 yooksa@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현대극에 대한 욕심도 커요. 일단 가벼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시청자들과 감정에 대한 공유도 하고 싶어요. 공감이 가는 인물을 하고 싶네요.”

배우 진세연(24)이 지난 15일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종영 후 뉴스핌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가 임한 이번 작품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로, 진세연은 극 중에서 조선 최고 미녀 성자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초반에는 정말 밝은 자현이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극 초반에 워낙 캐릭터가 밝은데, 그걸 표현할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작품이 사랑 받은 걸 보면, 자현이와 다른 캐릭터들을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이번 작품에서 새로 태어난 인물이 바로 성자현이다. 실존인물인 이휘(윤시윤), 이강(주상욱)과 달리 진세연은 자신의 캐릭터를 하나씩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생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아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진세연이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15 yooksa@newspim.com

“얽매이는 것도 없었고, 비교되는 캐릭터도 없었어요. 그래서 더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만의 자현이’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컸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캐릭터가 무너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극에서 여주인공은 위기에 빠지고, 남자 주인공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잖아요. 그리고 갑자기 마음이 변해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고. 자현이는 그런 부분이 없었어요. 처음 보여준 모습이 끝까지 가서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더라고요.”

여느 현장과 마찬가지로 ‘대군’의 현장 분위기 역시 좋았다는 것이 진세연의 설명이다. 그러다보니 배우들끼리 합을 맞춰 만들어낸 장면도 다수 있었다. 물론 예상치 못하게 그를 힘들게 한 장면도 있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장면을 못 만들었어요. 배우들이랑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죠. 자현이가 끝단이(문지인)한테 구박받는 장면을 더 웃기게 표현하려고 연기 톤도 맞추기도 했어요. 진짜 재밌는 촬영 많이 한 것 같아요(웃음). 힘든 장면도 있었어요. 휘가 두 번째 죽었을 땐 정말 고민이 되더라고요. 처음 죽었을 때 모든 감정을 쏟았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에는 전과 다르고 더 깊이 있는 아픔과 고통을 표현해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이 물어보고 다녔어요.”

극 중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한 윤시윤은 진세연에게 남다른 파트너였다. 연기적으로 고민이 있을 때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고, 배우로서 존중을 해 준 사람이었다고.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배우 진세연이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05.15 yooksa@newspim.com

“(윤)시윤 오빠는 정말 좋은 파트너에요. 진짜 천상배우인 것 같아요. 현장에서 너무 열심히 하고 책임감이 큰 것 같더라고요. 촬영하면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내색도 안 해요. 많은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를 배우로 존중을 해주더라고요. 정말 고마웠죠. 먼저 잘 해주니까 저도 더욱 배려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벌써 8년차를 맞았다. 하지만 대중에게 인식된 이미지는 ‘사극’이 강렬하다. 51부작의 MBC 드라마 ‘옥중화’(2016)에 이어 연달아 같은 장르를 두 편이나 소화했다. 진세연은 “현대극에서 애드리브를 마음껏 하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대군’을 택한 건 캐릭터가 밝았기 때문이에요. 사극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저는 다양한 장르를 했다고 느껴요. 지금까지 했던 작품 모두 의미 있었고요. 그래도 이후에는 가벼운 분위기 작품을 많이 해고 싶어요. 사극을 하면서 애드리브가 하고 싶었는데 그럴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잖아요. 현대극을 하면서 시청자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싶고, 공감 가는 캐릭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배우로서의 길을 그려나가고 있다. 진세연은 많은 생각과 연기자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느낀 점이 바로 ‘공감을 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극 중 성억(이기영) 아버지가 ‘배우는 항상 무대 위에 있어야 한다’라고 해주셨어요.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많은 캐릭터를 해야 된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어요. 연기적으로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요. 제가 현장에서 연기를 잘했다고 느껴도 시청자들이 다르게 느끼면 그건 잘못 된 연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는 연기를 많은 대중들이 공감하고, 같이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하하.”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악 유튜브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통 예술 분야인 국악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을 통해 공개됐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국악을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도로 마련됐다. 젊은 국악인들의 시선으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현대사회 속 국악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여기에는 소리꾼 최한이와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오윤석 팝페라 가수와 박나현·김보성 소리꾼과 박혜정 가야금 병창 등이 출연한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의 제1편은 15일 낮 12시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라이징스타'를 통해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맨 왼쪽부터) 소리꾼 최한이와 오윤석 팝페라 가수,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alice09@newspim.com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에서의 '작금(昨今)'은 역사적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금을 캐 부자가 된다'는 '작금(作金)'이라는 뜻이 함께 포함돼 있다.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의 제1화 '광복'은 총4편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제1편은 '작금',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으로 이어진다. 제1편 '작금'은 오윤석 팝페라 가수가 참여, 한국가곡 '선구자'를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다. 눈물로 밥을 말아먹었던 만주에서 미국 땅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 분들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선구자'를 선곡했다"고 소개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가곡'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가곡'을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로 피리나 거문고, 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리꾼 최한이는 "서양 창법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가곡의 어원이 전통 성악인 가곡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라이징스타'를 통해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2025.08.14 alice09@newspim.com 한국가곡 '선구자'의 2절에는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는 선구자/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되었나'라는 구절이 나온다. '선구자'는 윤해영의 시에 조두남이 곡을 붙인 것으로, 그동안 독립운동가의 기상과 꿈을 표현한 노래로 알려지면서 '제2의 애국가'라고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장중한 곡조에 조국을 위해 한 몸을 던진 독립투사와의 만남이 묘사돼 있다. 또한 1970~1980년대 학생운동과 민주화 운동시기에 자주 애창되기도 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이러한 민족적 가사로 하여금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선곡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악을 좋아하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우리나라 노래를 배우지 못했다. 자연스레 서양 음악을 먼저 배웠다. 저는 이것이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작금의 시대'에 생각해 볼만 한 주제라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 어느 대학교 성악과 시간에 이탈리아 교수님을 초청했다. 그 분이 성악과 재학생들에게 '너희 노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셨고, 한 학생이 '선구자'를 불렀다. 조국을 찾겠다고 맹세한 선구자의 마음이 와 닿았고 '우리는 이런 나라 사람들'이라고 자랑하기 위해 부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라이징스타'를 통해 방송되는 국악 프로그램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스틸컷. 2025.08.14 alice09@newspim.com 그는 "그런데 그 교수가 노래를 멈추더니 '그건 우리 노래잖아. 너희 것을 부르라'고 말해서 순간적으로 교실이 찬물을 얹은 것처럼 조용해진 적이 있다"라며 "우리가 오늘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뒤죽박죽 돼 있고 뒤섞인 개념을 정리해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최한이가 성악가 최초로 공중파에서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 출신의 죽헌이 해방 후 편찬한 국악 창작곡집 '고가신조' 부른 것을 언급하자, 오윤석은 "최한이 씨와 국악과 서양음악이 만난 '보체소리 팀'으로 고가신조 '북천이 맑다거늘'을 불러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변상문 이사장은 제1편 '작금'에서 뒤섞인 개념을 정리하며 "가곡은 국악"이라는 답을 힘주어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8-15 12:01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