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기쁨을 팬과 함께 나눴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진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방탄소년단 지민은 22일 트위터에 "이 상은 여러분들이 받은 거예요. 잊지 않을 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지민은 톱 소셜 아티스트 트로피도 함께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 정말 설레서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다 전달됐는지 모르겠다.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았다. 이날 16번차례의 무대 중 15번째 공연팀으로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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