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신한·KB지주 전략 수정...ING생명 매각 장기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한생명 영구채 발행·KB생명 실손 포기 숨은뜻
"매각가 낮추지 않으면 MBK 경영 장기화 될 듯"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5일 오후 4시1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ING생명 매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인수를 타진하던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이 퇴각하는 모양새가 감지됐다. 양사가 빠진다면 ING생명 매각은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사진=ING생명>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다음 달 후순위채 1500억원 어치 발행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채권을 발행하는 거다.

업계에선 이를 ING생명 인수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분석한다.

금융당국은 보험사에 지급여력비율(RBC)을 150% 이상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한생명의 지난해 말 RBC는 175.41%이며, ING생명은 455.33%다. 신한생명이 ING생명을 품으면 RBC는 약 300%가 된다. 즉, 신규 자본확충이 필요 없어진다.

신한생명의 후순위채 발행은 ING생명 인수없이 자체적으로자체적으로 자본을 확충, RBC를 높이겠다는 의도인 셈이다.

한편, KB생명은 하반기부터 실손보험 판매를 중지하고 동시에 제3보험도 대폭 축소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룹내 형제회사인 KB손보와 겹치는 상품을 줄이겠다는 거다.

이 역시 ING생명 인수를 더 이상 검토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ING생명 자산규모는 31조원으로 삼성·한화·교보·농협·미래에셋생명 등에 이어 업계 6위다. 9조원인 KB생명과 합치면 40조원으로 불어나는 동시에 미래에셋생명을 앞질러 5위가 된다. 

하지만 ING생명 인수를 더 이상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KB생명은 변액보험과 연금보험으로 차별화하고, 실손보험과 제3보험은 KB손보에 집중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인수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지 않는 이상 ING생명 인수희망자를 당분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MBK가 예상보다 길게 ING생명을 경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MBK는 가지고 있는 지분을 조금씩 시장에 매각하거나 5% 미만을 블록딜 형식으로 매각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을 수도 있다”면서도 “이 같은 방식을 진행한다고 해도 경영권까지 넘기는 인수희망자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