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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5월 28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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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 관련 실무회담 진행
교도통신 "美, 실무협의서 北핵탄두 20기 반출요구"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지난주 토요일 번개 처럼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나비효과'인지, 판문점서 남북 정상 간 얼싸안았던 포옹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빠르게 전해진 것일까요.

성 김 전 주한 미대사(필리핀대사)를 팀장으로 하는 미국 실무팀이 북한측 리선희 외무성 부상과 만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외신에서는 "미국이 북한에 핵탄두 20기를 해외로 반출할 것을 요구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네요. 북미간 비핵화 접점 찾기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측 반응이 정치면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신경전과 공방이 오고 가면서 '일촉즉발'의 위기를 건너가고 있습니다. 역사적 '빅이벤트'를 앞두고 싱가포르 현지의 주요 호텔 방이 이미 예약하기 힘들어졌다는 말도 나옵니다. 전 세계 언론이 싱가포르에 집결하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북측 판문점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문 대통령 싱가포르회담 참가? 아직 모른다" /뉴스핌
청와대가 김상균 2차장 등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방북설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자주포 폭발사고 부상전역병, 유공자 지정후 치료 지속 가능 /서울경제
국가보훈처는 작년 8월 K-9 자주포 사격훈련 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이찬호(25) 예비역 병장이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면 6개월 이내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北 노동신문 "핵무기 없는 세계 위해 시간표대로 나아갈 것" /뉴스핌
북한 매체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는 '핵군축 일환'이라는 기존 주장을 거듭 밝히며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시간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향하는 북한 고위급 인사…리선권 아닌 누구? /중앙일보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28일 북미 정상회담 실무 협의를 위해 싱가포르로 향한다는 보도가 오보로 밝혀졌다.

-"美, 실무협의서 北핵탄두 20기 반출요구…北 난색"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12 북미정상회담을 준비 중인 양국 실무협의팀이 북한의 핵탄두 20여기를 국외로 반출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28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여야 원내대표, '판문점 선언 지지결의안' 합의 실패/KBS
20대 전반기 국회 마지막 본회를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판문점 선언 지지결의안' 처리 여부를 논의했지만, 자유한국당이 북핵 폐기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을 것을 요구하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6.13 현장] 김문수 "이제 단일화 문제 생각 않겠다…그대로 간다/뉴스핌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이제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하거나 거론하지 않겠다. 그대로 간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보수야당' 지칭 언론들, 형사처벌 감수해야"/한겨레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우리 당을 보수 야당으로 지칭하지 말라"며 <와이티엔>(YTN) 등 언론을 향해 "형사 처벌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최저임금 산입법위 확대법·물관리일원화법, 법사위 통과/머투
'물관리 일원화' 관련 3법과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뒀다. 법사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법안들을 의결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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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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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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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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