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美텍사스주>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각계각층 인사가 미국 현충일(National Memorial Day, 메모리얼데이)을 맞아 28일(현지시각)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위대한 미국 영웅들의 삶과 업적, 자유를 위해 싸운 사람들의 영혼을 기리고자 이 곳에 모였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이 가치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50년 간 전쟁 혹은 분쟁으로 실종된 미군들을 기억하고, 실종자를 찾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 방문한 군인들과 악수를 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헌화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미군 병사가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비석 옆에 국기를 꽂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국기를 꽂으며 전몰 장병의 넋을 기리는 다른 군인.[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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