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효주(23)가 세계 랭킹 33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6월5일(한국시간) 세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4계단 오른 세계 랭킹 67위로 도약했다.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4차례의 연장전 끝에 아리아 쭈타누깐(태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박인비는 7주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했다. [사진= LPGA] |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쭈타누깐은 평점 7.56을 획득, 지난주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8.15)는 7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박성현(25)은 5위, 유소연(28) 6위, 김인경(30) 7위, 최혜진(19) 10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기록(23언더파 193타)으로 우승한 조정민(24)은 124위에서 27계단이 상승한 97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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