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오늘(5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자료=케이웨더] |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흐려져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는 모레(6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경기가 27도, 충북 26도, 전북 25도 제주도 22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0~2.0m로 일겠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