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려
[서울=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애플의 '2018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Apple 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WWDC)가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시에서 개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는 애플 개발자들이 직접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등 애플의 다양한 플랫폼 혁신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애플의 새 기술과 제품, 운영체제 등을 공개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된다.
애플 최고 경영자(CEO)인 팀 쿡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부사장인 크레이그 페더러기가 애플 제품의 개인 정보 및 보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레이그 페더러기가 공개한 애플의 새로운 애니모지(Animoji). 애니모지는 사람의 표정을 3D 동물의 얼굴로 나타내는 것이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레이그 페더러기가 공개한 애플의 새로운 메모지(Memoji) 아바타들. 메모지는 애니모지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얼굴을 애니메이션화해 3D 이모티콘으로 만드는 것이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크레이그 페더러기가 증강 현실(눈으로 보이는 현실 세계에 가상 물체를 합해서 보여주는 기술)과 3D 물체를 결합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는 것에 대한 연설을 펼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앱 스토어의 제품 경영 담당이사인 앤 타이가 연설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애플 레고 혁신 담당이사인 마틴 샌더스가 올해 말 iOS에서 출시될 레고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증강 현실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애플 TV의 리드 디자이너인 젠 폴스가 연설을 하고 있는 장면 [사진=로이터 뉴스핌] |
컨퍼런스서 공개된 애플의 차기 MacOS 10.14 모하비(Mojave) [사진=로이터 뉴스핌] |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부사장인 크레이그 페더리기가 공개된 MacOS 모하비의 특징들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