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워너원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로운 타이틀곡 컴백 무대와 함께 두 유닛 더힐과 트리플포지션의 무대를 선보인다.
워너원이 7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켜줘(Light)’로 팬들 앞에 선다.
[사진=Mnet] |
첫 유닛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캥거루’, 더힐(옹성우, 이대휘)의 ‘모래시계’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워너원의 멤버 황민현, 이대휘는 이날 글로벌 MC로 나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 데뷔 11년 만에 보컬로 홀로서기에 나선 유빈은 타이틀곡 ‘숙녀’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Mnet ‘아이돌학교’ 출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과 수록곡 ‘22세기 소녀’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찬 소녀의 마음을 담아 청량미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워너원의 단체무대와 유닛 무대가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은 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