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변시세보다 분양가 낮을 듯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연경 아이파크' 분양에 본격 돌입한다.
7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달 중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지구 C-2블록에서 대구 연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6~1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84㎡A 409가구, 84㎡B 139가구, 104㎡ 244가구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 조감도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
단지가 위치하는 연경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민간택지에 비해 분양가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 주변에는 근린공원과 소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앞 동화천의 생태하천조성사업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또 상업지구 조성도 예정돼 있어 도보로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이시아폴리스권역과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로 접근성이 좋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599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