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靑, 북미만의 종전선언 가능성에 "조심스런 국면…말하기 어렵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전선언 주체에서 한국 배제?…"현실화돼지 않은 문제 답변 곤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미 간 종전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한 것과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런 국면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회담을 앞두고 이런저런 많은 구상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그런 구상들은 과정이 진행되면서 달라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라 우리 정부가 그때그때마다 입장을 내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극단적인 경우를 예로 들면, 트럼프 대통령이 '걸어나가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 우리 정부의 입장 물어볼 수 있지만, 그런 모든 상황에 대해 답변을 드리기 곤란하다는 점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과 한국전쟁에 대한 종선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북미정상회담이 잘 된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미국으로 초청할 수 있다"며 "정상회담이 잘 안 되면 (회담장에서) 걸어 나올 준비도 돼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과 미국 양자 간 종전선언 후 남북미 종전선언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같은 답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종전선언 주체에서 한국이 빠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입장'에도 "그런 모든 문제, 아직 현실화돼지 않은 문제에 대해 답변을 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중 '합의'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선언인지 협정인지 그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어떤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