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화장품, 옷, 의족 등 전시…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런던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개인 소장품이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미술관에서 공개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리다 칼로의 소장품이 멕시코 밖에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그녀의 소장품은 '파란 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그녀의 멕시코 생가에서만 보관돼왔다.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프리다 칼로의 화장품과 옷 그리고 의족 등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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