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9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호날두는 16일 스페인과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대3 무승부를 이끌었다. 같은 B조에 속한 이란이 모로코를 이겨 조1위로 올라섰기 때문에 포르투갈이 모로코전에서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커진다. 포르투갈은 20일 밤 9시 모로코와 조별 예선 2차전을, 26일 오전 3시 이란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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