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딘 <터키>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터키 대통령·국회의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4일(현지시각)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막판 유세 총력전을 펼쳤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집권당 정의개발당(AKP)은 이번 대선과 총선에서 두 번째 집권을 노린다. 총리직 3연임에 성공한 후 대선까지 성공한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터키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키 남동부 마드린 지역에서 20일(현지시각) 열린 유세 현장에 나와 있는 에르도안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
에르도안 대통령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터키 국기를 흔드는 열성 지지자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터키의 한 아파트에 에르도안 대통령 사진이 걸려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마드린에 결집한 에르도안 대통령 여성 지지자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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