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오늘 오후 3시 프레스콜 현장 생중계

기사입력 : 2018년07월03일 09:31

최종수정 : 2018년07월03일 09: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동석·민우혁·박은태·한지상·카이 등 출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3일 네이버TV와 V앱을 통해 프레스콜 현장을 생중계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 생중계는 이날 오후 3시 진행되며,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어디서든 네이버TV와 V앱을 통해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하이라이트 신으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요 장면만을 선정해 작품의 정수를 담은 무대를 선보여 마니아 관객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스터 [사진=쇼온컴퍼니]

특히 전동석 민우혁 박은태 한지상 박민성 카이 서지영 안시하 박혜나 이지혜 이희정 김대종 이정수 등 기존 배우들과 뉴캐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완벽한 신-구 조화를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왕용범 연출 작품 특유의 묵직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연과 앙코르 공연의 결과물을 고려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극 중 인물의 아픔과 이야기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이성준 음악감독이 편곡해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