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별 연출+고공낙하·순간이동 등에 4DX 효과 더해…픽사 극찬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디즈니·픽사 최초 히어로 무비 ‘인크레더블2’가 시리즈 최초로 4DX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이 영화는 ‘인크레더블’ 시리즈 사상 첫 4DX 개봉으로 캐릭터들을 세밀하게 분석, 슈퍼히어로 가족 캐릭터들의 슈퍼파워 능력에 맞춰 각기 다른 4DX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별 맞춤형 4DX 연출 뿐 아니라 모노레일, 고공낙하, 트램폴린 점핑, 오토바이, 순간이동 등 영화의 하이라이트 신에도 다양한 4DX 효과를 더했다.
더욱 경쾌하게 연출된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환경 효과, 에어샷도 기대 요소다.
개봉에 앞서 ‘인크레더블2’ 4DX를 확인한 픽사 측 역시 높은 완성도에 극찬을 보냈다.
‘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