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국제공항 지정 60주년 기념
8월19일까지 '소원을 띄우다' 이벤트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고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연다.
18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 국제공항 지정 60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19일까지 '2018 소원을 띄우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포공항 국내선(3층)에 있는 '소원을 띄우다' 이벤트 존에 방문해 사연을 접수하거나 한국공항공사 블로그에서 응모할 수 있다. 공항 이용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김포공항에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인당 200만원, 총 1500만원으로 사연을 선정해 지원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소원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오는 9월5일 공항공사 블로그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가 다음달 19일까지 고객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공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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