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쌍용자동차의 모델들을 올해 말까지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82만원 싸게 구매할 수 있다.
18일 쌍용차에 따르면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발표에 맞춰 주요 차종의 가격을 조정했다. G4렉스턴은 트림별로 62만~82만원 가량 가격이 내려간다. 티볼리 에어는 34만~46만원, 티볼리 아머는 30만~44만원 정도 차량가격이 떨어진다. 코란도 C는 트림별로 41만~51만원가량 가격이 내려간다.
쌍용차는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한 판매가 조정과 함께 추가 프로모션을 더한 할인 프로그램을 19일부터 운영한다.
G4 렉스턴.[사진=쌍용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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