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베들레헴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의 상징인 17살 소녀 '아헤드 타미미'가 이스라엘 베들레헴의 서안지구에서 벽화로 재탄생했다. 타미미는 군인의 뺨을 때린 혐의로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지 8개월 만에 29일(현지시각) 석방됐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감옥에 억류된 팔레스타인은 6500여 명이며 그 중 미성년 수감자만 350여 명에 달한다.
yjchoi7530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7월30일 10:57
최종수정 : 2018년07월30일 10:57
[이스라엘 베들레헴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팔레스타인 저항 운동의 상징인 17살 소녀 '아헤드 타미미'가 이스라엘 베들레헴의 서안지구에서 벽화로 재탄생했다. 타미미는 군인의 뺨을 때린 혐의로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지 8개월 만에 29일(현지시각) 석방됐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감옥에 억류된 팔레스타인은 6500여 명이며 그 중 미성년 수감자만 350여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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