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30일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소외계층을 위해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마산적십자봉사관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과 창원지역봉사대, 창원시 허성무 시장 부인 이미숙 여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30일 사랑의 특식행사에서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제공=경남은행] 2018.7.30. |
황윤철 은행장은 "재난 수준에 이른 폭염과 무더위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여름 나기를 더욱 고되게 하고 있어 걱정스럽다"면서 "비록 점심 한 끼지만 영양 가득한 보양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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