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월트디즈니의 대표작 '위니 더 푸'의 실사 영화 '크리스토퍼 로빈'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다고 3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로빈'은 크리스토퍼(이완 맥그리거)가 어른이 돼 가정을 이룬 뒤 다시 한 번 곰돌이 푸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시사회 현장에는 디즈니의 마스코트 미키마우스가 등장했고, 작곡가 리차드 셔먼의 가족들이 참석해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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