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가 개봉 5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 '신과 함께2'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2’는 3일부터 5일 주말 동안 전국 384만7951명을 모으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는 619만4396명이다.
앞서 ‘신과 함께2’는 개봉 첫날인 1일 124만6336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후 일평균 100만 관객을 모으며 개봉 2일째(2일) 200만, 개봉 3일째(3일) 300만, 개봉 4일째(4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급기야 개봉 5일째인 5일 6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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