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9일 CJ헬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유지했다.
CJ헬로는 국내 1위 케이블 TV업체(시장점유율 29%, 2015년 기준)로 MVNO, N 스크린으로 사업도 병행이다. 삼성증권 양승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헬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영업이익 157억원(-17.8% y-y)으로 시장 예상치(150억원) 부합. 사업 부문 전반적으로 매출 정체가 지속된 반면,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약화된 모습
▶ ARPU 반등은 외관상 긍정적이나, 디지털 가입자 이탈이 더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하지는 않다는 판단. 최근 IPTV의 가파른 홈쇼핑수수료 인상 역시 우려되는 부분
▶ 산업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점층되는 상황. 투자의견을 HOLD로 변경
CJ헬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913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57억4600만원 대비 5.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7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1억900만원 대비 17.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8400만원 대비 44.4%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CJ헬로 주가는 전일대비 3.88% 상승한 936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CJ헬로는 국내 1위 케이블 TV업체(시장점유율 29%, 2015년 기준)로 MVNO, N 스크린으로 사업도 병행이다. 삼성증권 양승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헬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영업이익 157억원(-17.8% y-y)으로 시장 예상치(150억원) 부합. 사업 부문 전반적으로 매출 정체가 지속된 반면,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약화된 모습
▶ ARPU 반등은 외관상 긍정적이나, 디지털 가입자 이탈이 더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하지는 않다는 판단. 최근 IPTV의 가파른 홈쇼핑수수료 인상 역시 우려되는 부분
▶ 산업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점층되는 상황. 투자의견을 HOLD로 변경
CJ헬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913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57억4600만원 대비 5.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7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1억900만원 대비 17.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8400만원 대비 44.4%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CJ헬로 주가는 전일대비 3.88% 상승한 93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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